범죄 허용 12시간 [ 더 퍼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더 퍼지] 입니다.
감독: 제임스 드모나코
출연: 에단 호크, 레나 헤디, 맥스 버크홀더, 에드윈 호지, 애드레이드 케인
영화의 소재 자체가 워낙에 참신해서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개봉 이후로 많은 속편이 나왔습니다.
에단 호크를 좋아하기도 하고
퍼지 시리즈의 첫 편이라 그런지
시리즈 중 가장 애착이 드는 편입니다.
영화의 내용
“지금부터 12시간,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됩니다.”
사상 최저 실업률과 범죄율 단 1%의 미국,
완벽한 모습 뒤엔 매년 단 하루, 12시간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퍼지 데이’ 가 있다.
그 날은, 모든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오직 폭력과 잔혹한 본능만이 난무한다.
“우린 별 일 없을 거야.”
2022년 3월 21일 퍼지 데이,
제임스(에단 호크)는 가족을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쫓기던 낯선 남자를 집으로 들이면서 끔찍한 ‘퍼지 데이’의 밤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12시간, 제임스 가족은 ‘퍼지 데이’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굉장히 참신하고 매력적인 소재에 비해
다소 실망적이라는 평이 많은 영화입니다.
법이 사라지는 12시간 동안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어떻게든 죽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갈등을 보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영화 그 자체를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른 시리즈들도 함께 보신다면 더 재밌는
[더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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