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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다/개봉 영화

SNS의 비극 [디스커넥트]

by 려리동자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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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비극  [디스커넥트]

 

출처 구글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디스커넥트] 입니다.

 

 

감독: 헨리 알렉스 루빈

출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제이슨 베이트먼, 폴라패튼,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유명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영화 입니다.

소통의 부재를 통해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 입니다.

현실적이라 인상에 남네요

 

 

영화의 내용

 

어린 아들을 잃고 남편 데릭(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의 대화마저 단절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신디(폴라 패튼)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채팅 사이트에서 위안을 얻지만 채팅으로 인해 전 재산이 피싱 당한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지방 방송국 기자 니나(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특종을 위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화상 채팅을 하는 18살 미성년자 카일(맥스 티에리옷)에게 접근해 은밀한 거래를 통해 성사된 인터뷰는 화제선상에 떠오르며 CNN을 타게 된다. 기뻐할 시간도 잠시 니나를 찾아온 FBI는 미성년자 불법 성인사이트를 수사한다며 취재원의 정보를 요구하는데...
 
 마음을 터놓을 친구 하나 없이 음악과 SNS에만 빠져 있는 벤(조나 보보)이 못마땅한 제이슨(콜린 포드)은 벤을 골탕 먹이기 위해 가상의 인물, 미모의 제시카로 SNS에 등록한 후, 벤의 팬임을 가장해 접근한다. 늘 외로웠던 벤은 자신의 고민을 제시카에게 털어 놓으며 마음을 열고 급기야 제시카의 요청에 의해 의심 없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전송하게 되는데...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SNS의 비극과 허상
 지금 당장 SNS를 탈퇴하라!

 

출처 구글 이미지

 

SNS의 양면성을 제대로 표현하고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3편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진행을 하고

이렇다 할 결말이 없이 흐지부지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굉장히 현실적인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SNS의 위험성

[디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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