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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특종 [나이트 크롤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나이트 크롤러] 입니다.
감독: 댄 길로이
출연: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 리즈 아메드
여러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이 대단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나이트 크롤러] 입니다.
나이크 크롤러 영어로는 지렁이를 말하며,
밤에 어슬렁거리며 돌다아니는 사람을 뜻하고
영화 속 주인공은 같은 직업의 사람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라고 한다.
영화의 내용은
우연히 목격한 교통하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엘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주인공은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 현장에 뛰어든다.
첫 촬영의 성공 후 점점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은 뉴스를 원하고
결국은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제이크 질렌할의 잘생긴 외모 대신
하이에나 같은 퀭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리얼한 소시오패스 연기 대단합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현실에 씁쓸함을 느끼게 되는 영화입니다.
요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탄탄한 스토리이며
잘 짜여진 구성에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잘 녹아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색다른 소재의 스릴러는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본 투 비 자본주의
[나이트 크롤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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