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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다/개봉 영화

재밌게 본 스페인 영화 [줄리아의 눈] 추천!!

by 려리동자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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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스페인 영화 [줄리아의 눈] 추천!!

포스터가 영화를 말한다

감독: 기옘 모랄레스

출연: 벨렌 루에다, 루이스 호마르, 파블로 데르키

 

벨렌 루에다는 더 바디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사라진 밤] 원작이죠.

전 그래도 원작을 추천 합니다!!

 

무튼!!

 

2010년 개봉작!! 개봉이 10년이 다 돼가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다 보고 느낀 점은 주인공의 시점에 맞춰가는

카메라가 인상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시력상실 소재로 한 영화는 김하늘 주연의 [블라인드] 도 있었죠

 

무튼!!

 

영화 내용은 쌍둥이 언니 죽음 뒤, 줄리아의 시력까지 잃어가며 사투를 벌인다

쌍둥이 언니를 자살하게 만든 보이지 않는 범인(?)을 쫓는다는 내용입니다.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과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범인!!

 

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보다는 시각장애라는 설정에 맞게 어둡고 음향효과로

몰입감을 높여주며 지켜봤던,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공포 앤 스릴러다 보니 다소 충격적이며 인상적인 장면들도 다수 있습니다.

 

주인공 행동이 이해 안 가고 답답하게 보신 분들도 많이 있을 거 같지만 

영화를 보시면 아마 이해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전 재밌게 본 기억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주인공인 벨렌 루에다의 연기도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영화 [줄리아의 눈] 을 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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